하이주얼리
미드나잇 선 두 번째 파트
미드나잇 선 두 번째 파트
덧없이 사라져가는 밤의 끝자락과 여명의 첫 빛줄기가 만나는 순간
메종 메시카가 새로운 미드나잇 선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두 번째 파트를 공개합니다. 올해도 아티스틱 디렉터는 축제의 밤 테마에서 영감을 받아 밤이 끝나가는 마지막 순간에 집중합니다.
순백의 새벽과 별의 마지막 반짝임이 만나는 불가사의한 시간에 주목한 그녀는 대조되는 요소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명암을 탐구하여 서로 멀어지고 또 가까워지는 두 가지 골드 버전의 세트를 구상합니다.
밤을 비추는 다이아몬드, 낮을 빛내는 다이아몬드
두 번째 파트는 빛과 대조를 중심으로 하는 탁월한 작품으로, 신비로우면서도 밝게 빛나는 주얼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올해 메종 메시카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특별한 스노우 세팅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버블의 형태로 등장합니다. 마법 같은 빛의 유희를 담은 특별한 주얼리 세트는 명성 높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와 영국의 젊은 배우 루시안 라비스카운트(Lucien Laviscount)가 등장하는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 속에서 탁월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메시카는 여러 장르를 조합하고 빛의 이중성과 반대되는 매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하이 주얼리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합니다.
네오 에이티즈의 관능미
매혹적인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 화이트 미드나잇 선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빛의 절묘한 곡선으로 마치 다이아몬드가 골드를 결정체로 변모시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이 작품을 통해 메종을 현대 하이 주얼리의 최선두로 이끌어 갑니다. 수없이 많은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며 끊임없이 흔들리는 모습은 별빛 가득한 황홀한 밤을 떠올리게 합니다.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매혹적인 밤의 세계가 열립니다. 과감한 볼륨감과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선보이는 발레리 메시카는 섬세한 록 감성을 더하여 상상력으로 가득한 네오 에이티즈 하이 주얼리 세트를 탄생시킵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이 주얼리 세트의 주인공인 네크리스에는 2,400개가 넘는 젬스톤이 스노우 세팅으로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중심부에 자리잡은 찬란한 빛으로 반짝이는 3.55캐럿의 페어형 다이아몬드가 옐로우 골드 베젤에 둘러싸여 순백의 젬스톤 중심부에서 섬세한 태양빛을 발산합니다. 화이트 미드나잇 선은 빛과 볼륨감을 이용한 완벽한 전문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발레리 메시카는 조각적인 이어 커프로 화려한 주얼리 세트를 완성합니다.
메시카의 노하우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세미 리지드 칼라는 탁월한 링크 작업으로 탄생합니다. 화려한 둥근 곡선을 이루는 모든 요소는 완벽한 트롱프뢰유로 결합되며, 스노우 세팅으로 한층 매력을 더했습니다. 대담한 매력을 선보이는 이 특별한 세팅은 메종의 워크숍에서 약 300시간에 걸친 작업으로 완성됩니다.
레트로 시크의 화려한 매력
발레리 메시카는 미드나잇 선의 두 번째 파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XXL 디자인을 탐구하고 정교한 초커와 젠더리스 스타일의 여유로운 롱 네크리스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각각의 주얼리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거부할 수 없는 힘을 발산합니다. 메시카의 아티스틱 디렉터는 골드 및 다이아몬드 링이 끊임없이 흔들리는 레트로 시크 XXL 링크로 더욱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남성미와 여성미가 모두 돋보이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하이 주얼리 세트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독특한 광채가 돋보입니다.
메시카의 노하우
과감함의 정수와 같은 그루브는 교차와 대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곡선과 직선, 브릴리언트 컷과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폴리싱 처리된 골드와 파베가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이 하이 주얼리 세트는 오버사이즈 곡선 위에 완벽하게 연출된 마이크로 파베로 아름다운 세팅을 드러냅니다.
밤의 천사, 혹은 낮의 별
아티스틱 디렉터는 첫 번째 파트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솔라 디바를 올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틱 디렉터는 대비와 빛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색다른 영감을 선사하는 루나 디바를 선보입니다. 어두운 밤과 조화로움을 향한 찬가에서 이제 새롭게 역전된 관계가 등장합니다. 2023년 리얼 옐로우 골드 칼라로 선보인 네크리스는 이제 매혹적인 스노우 세팅 다이아몬드 별자리로 거듭납니다.
화려한 별빛과 축제의 밤을 담아낸 루나 디바의 중심부에는 에메랄드 컷 퍼즐 다이아몬드로 재현한 달이 찬란한 빛을 자아냅니다. 칼라의 양쪽 측면에서 2줄의 골드가 함께 모이고 중앙에서 서로 뒤얽히며 눈부시게 빛나는 젬스톤을 지지해 줍니다. 조각적인 시그넷 링이 하이 주얼리 세트를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에메랄드 컷 퍼즐 다이아몬드로 매력을 더합니다.
메시카의 노하우
이 주얼리 세트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네크리스는 칼라의 스노우 세팅을 위해 7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습니다. 하이 주얼리의 탁월한 위업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의 세팅을 완성하는 데는 약 400시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스톤 사이로 최대한 많은 빛이 통과할 수 있도록, 각각의 다이아몬드는 뒷면에서 정밀한 수작업 오픈워크 기법으로 장식됩니다. 네크리스와 시그넷 링에 자리한 퍼즐 다이아몬드의 뛰어난 조립 및 커팅 기법 또한 뛰어난 노하우가 돋보입니다.
끝없는 파티
풍성한 영감을 선사하는 하이 주얼리에서 대담한 스타일을 극대화한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시그니처와도 같은 코드를 하이 주얼리 스타일의 디테일로 독특하게 변형하는 위업을 달성해 냈습니다. 그래픽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브는 이제 독특한 주얼리 조각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무빙 다이아몬드와 주위를 감싸는 시그니처 디테일, 모티브의 힘이 모여 자유분방한 그래픽 스타일의 주얼리를 선보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주얼리 세트 디자인의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무브입니다. 초커와 브레이슬릿, 쓰리 핑거 링으로 쏘 무브 맥스와 함께 매력적인 룩을 연출해 보세요.
메시카의 노하우
쏘 무브 맥스는 매력과 뛰어난 노하우를 결합한 뛰어난 작품입니다. 연결 고리에 파베 및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번갈아 배치하여 강렬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풍성한 영감을 바탕으로 그래픽 스타일이 주얼리 세트에 하이 주얼리의 아우라를 불어넣습니다.
빛을 담는 공간, 리비에르
힙노틱 스케일은 다이아몬드 리비에르를 재해석한 강렬한 주얼리 세트입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주변부의 볼륨감을 다채롭게 활용한 디자인은 예상을 뛰어넘는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살짝 기울어진 젬스톤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고혹스러울 정도로 매혹적입니다. 각면을 살린 페어형 컷은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하고, 헤일로 세팅은 더욱 강렬한 빛을 선사합니다. 주변을 둘러싼 디테일은 중앙의 다이아몬드 크기에 맞게 구성되어 하이 주얼리의 위업과 같은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메시카의 노하우
힙노틱 스케일은 균일한 품질과 광채가 돋보이는 0.10캐럿부터 2.7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세트입니다. 특히 네크리스와 리비에르 브레이슬릿은 정교한 다이아몬드 페어링 노하우가 돋보입니다. 반복 배치한 다이아몬드가 완벽한 그라데이션을 이루어 조화롭게 떨어지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