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티스틱 디렉터는 계속해서 축제의 밤 테마에서 영감을 받아 들떴던 밤이 지나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약속하는 낮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에 집중합니다. 순백의 새벽과 별의 마지막 반짝임이 만나는 불가사의한 시간에 주목한 그녀는 대조되는 요소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명암을 탐구하여 서로 멀어지고 또 가까워지는, 의미 깊은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This is M
미드나잇 선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두 번째 파트는 신비로우면서도 밝은 빛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메시카 주얼러의 작품을 조명합니다. 올해 메시카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특별한 스노우 세팅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버블의 형태로 등장합니다. 마법 같은 빛의 유희를 담은 특별한 주얼리 세트는 명성 높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와 영국의 젊은 배우 루시안 라비스카운트(Lucien Laviscount)가 등장하는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메시카는 여러 장르를 조합하고 공간과 빛을 활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하이 주얼리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합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세련된 스타일적 표현을 통해 현대 하이 주얼리를 선도하는 메종을 이끌어 나갑니다. 대담한 볼륨감, 열 배 더 늘어난 다이아몬드, 탁월한 주얼리 세트로 이루어진 이번 파트에서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거부할 수 없는 힘을 전하는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6가지 하이 주얼리 세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 각도에서도 매력적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공개됩니다.
탁월한 노하우를 표현하며 뛰어난 조립 및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된 두 번째 파트는 초커, 트랜스포머블 타이 네크리스, 쓰리-핑거 링, 커프 브레이슬릿으로 네오웨어 룩을 연출하는 네오 에이티즈 세트를 선보이며 저마다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하는 주얼리 세트를 강조합니다.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조각 같은 라인을 그려내는 하이 주얼리는 전체 실루엣에 독보적인 빛과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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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디렉터는 첫 번째 파트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솔라 디바를 올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어두운 밤과 조화로움을 향한 찬가에서 이제 새롭게 역전된 관계가 등장합니다. 2023년 리얼 옐로우 골드 칼라 디자인으로 선보였던 네크리스는 이제 각 스톤을 정해진 위치에 배치한 스노우 세팅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매혹적인 별자리로 거듭납니다.
풍성한 영감을 선사하는 하이 주얼리 디자인에서는 더욱 대담한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시그니처와도 같은 무브 모티브를 하이 주얼리 스타일의 디테일로 독특하게 변형하는 위업을 달성해 냈습니다. 그래픽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브는 이제 독특한 주얼리 조각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무빙 스톤, 주변을 둘러싼 디테일, 모티브의 힘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주얼리를 이루고, 그 어느 때보다도 대담한 다이아몬드 컷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