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만나는 순간
메시카가 2024 파리 패션 위크(Paris Fashion Week)에서 미드나잇 선 컬렉션과 두 번째 파트의 영감을 바탕으로 한 최신 하이 주얼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려한 쇼를 선보였습니다. 발레리 메시카(Valérie Messika)는 탁월한 기술력과 풍부한 창의성을 결합하여 립 주얼리, 하네스, 헤드피스, 네일 참과 같이 기존의 규범에 도전하는 특별한 주얼리 셀렉션으로 하이 주얼리에 대한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비전을 표현했습니다.
Event
화려한 스타와 함께한 순간
테일러 힐(Taylor Hill) 및 신디 브뤼나(Cindy Bruna)와 같은 메종의 아이코닉한 모델과 친구들이 파노라마 형태의 거대하고 화려한 큐브 주위에서 퍼레이드를 선보였습니다. 전설적인 팝의 제왕의 딸,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은 매혹적인 룩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쇼에 영감을 준 1980년대의 미학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쇼의 맨 앞줄에는 카디 비(Cardi B),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이자벨 아자니(Isabelle Adjani), 루시엔 라비스카운트(Lucien Laviscount), 퓨처(Future), 니나 도브레브(Nina Dobrev), 콜 스프라우스(Cole Sprouse), 발키스 알 파티(Balqees Al Fathi), 하이디 클룸(Heidi Klum), 미연, 궁쥔(Simon Gong)과 같은 메종의 친한 친구와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이 자리했습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이들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박스를 즐겼고, 최고의 프랑스 일렉트로 하우스 히트곡이 쇼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매혹적인 주얼리
아이코닉한 모델, 에바 헤르지고바(Eva Herzigova)가 시선을 사로잡는 “시간의 파편(Fragments of Time)” 네크리스와 함께 125가지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화려한 피날레의 문을 열었습니다. 특별한 다이아몬드 리비에르를 위해 발레리 메시카는 화려한 36캐럿 옐로우 다이아몬드에 33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결합하는 대담한 선택을 감행했습니다. 오뜨 꾸뛰르 다이아몬드 타이 위에 배치는 매력적인 젬스톤 2개를 배치하여 패션의 세계와 하이 주얼리의 세계를 완벽히 연결했습니다. 이 주얼리 하나에만 총 129캐럿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232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번 쇼는 주얼리의 차원을 뛰어넘어 메시카 메종의 정수를 표현합니다. 음악과 패션이 하나되어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죠. 이번 쇼는 메종이 계속해서 진정한 패션 스테이트먼트와 같은 하이 주얼리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에너지와 독특한 매력을 표현합니다.”
발레리 메시카(Valérie Mess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