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티타늄' 컬렉션은 출시 직후부터 남성 룩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발레리 메시카는 주얼리 컬렉션을 완성하고 록 감성을 가미해 줄 밀리터리 스타일의 남성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제작했습니다.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주얼리 중에서도 다크 그레이 버전은 기술적인 요소가 가장 돋보입니다. 여기에는 항공 및 포뮬러 1 분야에서 사용되는 DLC(다이아몬드 유사 탄소, Diamond-Like Carbon)라는 기술이 사용되어 본디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띠는 티타늄을 짙은 컬러로 구현했습니다. 독특한 외관은 브러시드 메탈 마감 기법과 조화를 이룹니다. 이렇게 생명을 얻은 트렌디한 럭셔리 주얼리는 데일리 룩과 대담한 스타일 모두에 어울립니다.